말이 필요없는 런던의 웨스트엔드 뮤지컬은 미국의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함께 세계 양대 뮤지컬의 메카입니다.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는 서로의 뮤지컬을 수출해 공연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번안되어 다양하게 공연을 하고 있지만 런던 여행중에 오리지널 뮤지컬을 보는 재미는 또 다르기 때문에 적극 추천합니다.
런던에서 뮤지컬 티켓 사는 방법
티켓을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갈수록 다양해 지고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방법만 소개합니다.
1. 여행 일정에 맞춰 미리 인터넷을 통해 직접 모든 것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혼자 인터넷 예약이 어렵고 매표소에서 구매하기도 어렵다면 꼭 숙박을 하지 않아도 한국 민박집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런던 체류 일정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 현지에 도탁하여 직접 극장 매표소나 레스터 스퀘어의 TKTS 티켓 판매소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방법중에 가장 좋은 자리를 직접 예매하고 싶다면 신용카드 수수료와 예약 수수료가 들더라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여행 출발전에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리에 별로 구에 받지 않는 다면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민박집을 통해 구매하면 됩니다.
당일 뮤지컬 공연 티켓 싸게 사는 법
당일에 저렴하게 살수 있는 뮤지컬 티켓을 데이시트(Day Seat)라고 하는데 무대 맨 앞줄이나 가끔 운이 좋으면 그 뒷줄 혹은 시야가 가려지는 좌석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용극장 티켓 판매소에서 공연당일에만 각 극장이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아침에 판매를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티켓 박스의 문여는 시간은 오전 9시 정도이며 극장마다 오픈시간이 다르니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단, 모든 극장이 데이 티켓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니 홈페이지나 티켓 판매소에서 미리 정보를 알아와야합니다. 데이 시트의 보유 좌석은 공연 한편당 안타깝게도 20석 정도이며 적어도 1시간 정도는 일찍가서 줄을 서야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값이하로 티켓을 구매 할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여행자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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