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 테를지 국립공원 명소, 울란바토르 근교 여행지 투어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199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몽골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며 전형적인 몽골 초원의 푸르른 모습과 나무가 우거진 푸른 숲이 있습니다.

 

대부분 몽골의 느낌 보다는 스위스 느낌이나 유럽의 받았다는 여행자가 많으며 특히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과 은하수가 압권입니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어서 일정이 짧아도 접근성이 좋으며 수많은 여행자가 찾아가는 대표적인 투어 코스입니다. 

 

한국사람들이 몽골 여행을 갔을 때도 빠지지 않고 찾아가는 명소이며 게르를 이용하는 시설이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실제 게르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연결하여 여행객이 전통적인 게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직접 말을 타볼 수 있는 승마체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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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를지로 가는 방법

테를 지로 가는 방법은 직접 로컬 버스를 타고 가거나 택시를 섭외하거나 아니면 투어사에 기사만 이용해서 가거나 아니면 투어 삼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캐리어까지 끌고 직접 버스를 이용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투어사에 기사를 부르거나 대부분 현지투어 상품을 이용합니다. 

 

국영백화점 근처에서 버스를 탈수는 있는데 갈때는 가는 기분에 로컬 버스로 간다고 해도 게르 캠프까지 하고 돌아올때는 정말 피곤합니다. 

 

투어 상품은 호텔에서 픽업하여 투어를 마치면 다시 호텔에 드랍시켜주는 보통 4인부터 8인까지 코스로 소규모로 운영됩니다. 

 

 

 

테를지 국립 공원 명소, 거북바위

거북이처럼 생긴 커다란 바위로 아리야발 사원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크기가 워낙 커서 멀리서도 눈에 잘 띄며 여행객이 많아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 가면 독수리 또는 낙타와 사진도 촬영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기념품 샵도 있어서 수공예 가방이나 인형등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리야발 사원

부처님이 타고 다니셨다고 전해져 내려오는 코끼리를 형상화한 사원이며 `새벽사원'이라고도 불리며 108개의 계단이 있습니다.

 

산 중간부분에 절벽에 위치해 있어서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며 빠르게 걷기에는 숨이차는 곳으로 산책하듯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주변에는 초보자도 트래킹 하기 좋은 엉거츠산 과 야마트 산이 있으며 거북 바위 남쪽에서 시작하여 크게 한바퀴 돌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정상에서 나려다 보는 경치가 아주 훌륭하여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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