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날씨, 여행하기 좋은 시기 월별 특징, 백야 현상

스웨덴 스톡홀름 날씨의 특징

스웨덴은 북부 위도에 위치해 있지만 기후는 비교적 온난합니다. 스톡홀름은 따뜻하며 북부의 산악지역은 북극의 기후가 나타납니다.

 

스웨덴의 특별한 것은 스칸디나비아의 자연 현상 중 하나로 해마다 6월과 7월에는 50일 가까이 태양이 지지 않는 백야현상이 나타납니다.

 

비가 가장 많이 오는 시기는 늦여름이며 대부분 눈이 많이 내립니다. 스웨덴 북쪽은 6개월 이상 눈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

스웨덴 스톡홀름은 겨울이 짧고 여름이 긴편으로 너무 추운 12월에서 2월 사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자랑합니다. 

 

단 여름에 50일 가량 해가 지지 않는 백야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에 익숙하지 않다면 여행에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백야 현상을 제외하면 4월에서 5월과 8월에서 9월이 따뜻하고 해도 길어서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1월에서 2월 날씨

월평균 최저기온은 영하 5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 기온은 영하 1도 정도입니다.

 

월평균 강수일수는 16일로 눈이나 비가 자주 내리지만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은 영하에 머물기 때문에 추운편입니다.

 

따뜻한 스웨터와 겨울용 점퍼 등으로 옷을 챙기고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3월에서 4월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영하 2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 기온은 5도 정도입니다. 서울의 2월 날씨와 비슷합니다.

 

아직 겨울이 끝난것은 아니므로 기온은 쌀쌀합니다.

 

여행자는 대부분 밖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따뜻한 겨울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의 양은 적으나 자주 내리는 편이지 야외 활동시 옷이 젖지 않도록 접이식 우산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5월에서 6월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8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18도 정도입니다. 일교차는 10도 정도로 큰 편이며 한국의 봄날씨와 비슷합니다.

 

낮에는 온화한 편이지만 밤이 되면 쌀쌀하기 때문에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경량 점퍼 정도가 좋습니다.

 

월평균 강수일수가 10일 이상이기 때문에 우산도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7월에서 8월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13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0도 정도로 한국의 5월 날씨와 비슷합니다. 

 

낮에는 온화하지만 밤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가디건이나 가벼운 점퍼는 챙겨가야 합니다.

 

평균 강수일수가 15일 이상으로 비가 가장 자주 내리므로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9월에서 10월 날씨

평균 최저 기온은 6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 기온은 13도 정도로 다시 쌀쌀해지기 시작합니다. 

 

10월로 갈수록 한국의 11월과 비슷한 날씨이며 평균 강수일수는 14일로 자주 내리지만 양은 적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추위를 느낄 수 있으므로 얇은 긴팔을 여러 겹 입고 두꺼운 점퍼를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11월에서 12월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영하1도 평균 최고 기온은 3도 정도이며 한국의 12월 날씨와 비슷하지만 낮에는 조금 더 춥습니다.

 

강수량은 적지만 평균 강수일수는 18일 이상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날이 많기 때문에 우산을 챙겨야 합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여행자는 한겨울에 입는 보온이 잘되는 옷 위주로 챙겨야 하며 추위를 많이 탄다면 모자와 장갑, 목도리는 필수입니다.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명소, 추천 코스베스트 6 

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 코스, 추천 명소 가볼 만한 곳

아이슬란드 날씨, 오로라 여행하기 좋은 시기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날씨 여행, 오로라 여행하기 좋은 시기 특징 옷차림

핀란드 헬싱키 여행 명소, 추천 코스 베스트 6 

핀란드 헬싱키 여행 코스, 추천 명소 가볼 만한 곳 베스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