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1월북유럽여행1 북유럽 11월 12월 날씨, 오로라 최적기 겨울 여행 옷차림 크리스마스마켓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11월에서 12월 북유럽 겨울 여행 11월부터는 북유럽 모든 지역의 낮길이가 눈에 띄게 짧아지며 실질적으로 북유럽의 긴 겨울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칼바람이 부는 엄청난 추위는 아니지만 비나 눈이 자주 내리고 흐리고 스산산 분위기가 있습니다. 낮의 길이가 짧고 밤이 길어서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며 해가 없으니 체감온도는 훨씬 춥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춥고 어두운 겨울에도 북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11월부터는 노르웨이나 핀란드, 스웨덴 어느 나라이든 오로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춥고 흐리고 어두운 날씨를 뚧고 11월 중순부터는 밝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북유럽의 어둠을 잊게 해 줍니다. 특히 산타의 마을이 있는 핀란드는 크리스마스 여행.. 2023.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